그렇게 기절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조금 했습니다. 일찍 기절을 해서 그런지 저희가족은 8시30분쯤에 일어났어요..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호텔 조식은 격은 성인 6만원 / 어린이 3만원 인것 같은데,, 저희가족은 입들이 짧아서 그냥 과자나 빵으로 먹고 체크 아웃하고 아침겸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호텔방에서 뒹구르르 비행기 이륙하는 것만 실컷 보다가~ 밖에 산책한번 나가자고 해서 나왔어요.. 마침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니 로비쪽에 분수를 점검 하더라고요.. 분수는 밤에 불빛하고 어울러 지면 정말 이쁠것 같았는데,, 아쉽지만 저희는 마지막 날이라 다음을 기대 하였습니다.. 1.체스가든 저희는 호텔 밖에 나가면 체스 가든이라는 곳으로 한바퀴 ..